길벗아카데미에서는 2015년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심신이 지친 교직원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전체 회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길벗아카데미는 원훈이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할 때는 하는 것처럼 하자!!" 인데요.

 

 

가르칠 때는 가르치는 것처럼, 일할때는 일하는 것처럼, 놀때는 노는것처럼 이런 뜻입니다.

오늘 우리 길벗쌤들이 어떻게 열심히 노는지 보여드릴게요^^

 

1부에서는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한 보양식과 함께 재미있는 길벗어워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음식은 행복한 오리한상의 주메뉴인 오리로스 구이와 삼겹살을 먹었답니다.

 

원장님과 수학과 정성진 팀장의 건배 선창으로 회식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회식의 사회는 수학과 최주영 선생님과 영어과 이희진 선생님께서 맡아주셨는데요

 

 

특히 이희진 선생님은 길벗 회식에서만 3번이나 맡게 되어 명실상부한 길벗 메인 MC네요

 

 

먼저 전 교직원과 학생들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한 내용으로 길벗 어워드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1. 길벗인상피상, 2. 길벗낮저밤이상, 3. 길벗데미상, 4. 길벗최다친구추천상, 5. 길벗진眞상, 6. 길벗재미있상, 7. 길벗배꼽어디갔상
이렇게 7가지 분야입니다.

 

먼저 길벗인상피상의 수상자는 박명진 선생님이세요.

길벗인상피상의 부제는 너무 다가가기도 무서워서 혹시 왕년에 좀 놀았을 것 같은 분?이라네요.

수상할때도 역시 인상을 쓰고 계시네요^^

 

 

두번째 길벗낮저밤이 수상자는 이예진 선생님이십니다.

챙피하셨는지 후다닥 수상하고 들어가셔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ㅜ.ㅜ

 

다음 수상 내용은 길벗데미상입니다.

길벗데미상의 부제는 왕년에 혹은 지금도 남자친구들, 여자친구들 꽤나 울리고 다닐 것 같은 분?입니다.

강영수 선생님께서 수상하셨어요. 특별한 메달도 수여됐네요. "조심!! 물어요!!"

 

 

 

 

 

길벗최다친구추천상은 조순형 선생님입니다.

최다친구추천상은 아는 지인에게 가장 소개팅 상대로 소개시켜주고 싶은 분을 뽑는 상입니다.

박학다식하고 유머가 넘치시는 조순형 선생님이 수상하셨네요.

 

 

 

 

 

길벗진眞상은 박은아 이사님이 수상하셨는데요.

길벗진상은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십년 후에도 변하지 않고 길벗에 있을 것 같은 분?을 뽑는 상이었어요.
특별히 원장님 포옹이 부상이었답니다.

 

 

 

길벗재미있상 수상자는 임창훈 선생님이세요^^

길벗재미있상은 수업이 너무 진지해서 학생들을 죄다 박사들로 만들어버릴 것 같은 분?을 시상하는 상입니다. 임창훈 선생님 유머도 곁들여서 조금 더 재미있는 강의를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길벗배꼽어디갔상 수상자는 국어과 김호범 선생님께서 수상하셨답니다.

수업이 무한도전보다 웃겨서 아이들 배꼽 못 찾아줄 것 같은 분?에게 수상하는 상입니다.
강사로써 참 탐나는 상이죠. 수상하신 김호범 선생님 정말 좋아하시네요. ㅎㅎㅎ

 

 

이렇게 해서 길벗어워드는 끝이 났고 재미있는 게임이 마련되었어요.

 

첫번째 게임은 영어과 최용진 선생님과 이원석 선생님의 대결인데요.

두분다 영어 발음이 엄청 좋으셔서 "내가 그린 기린 그림"과 같은 한글로 된 어려운 문장을 누가 더 빨리 읽는지를 대결하는 게임입니다. 쉬운문장도 섞여있어 복불복인데요.

최용진 선생님의 멋진 목소리로 빠르게 읽어주셨구요. 이원석 선생님은 어려운 문장을 골라서 최용진 선생님의 승리로 끝났답니다.

 

 

 

 

이번에는 번외 경기로 외국물좀 드신 수학과 임창훈 선생님과 영어과 김준형 선생님의 영어 문장 빨리 읽기 게임도 열렸는데요. 김준형 선생님이 운이 없으셨나봐요. 엄청 어려운 문장을 선택해서 임창훈 선생님이 승리했답니다. 임창훈 선생님은 길벗재미있상 수상자 답게 이번 게임도 엄청 진지하게 임해주셨어요^^

 

 

 

 

두번째 게임은 판서의 달인인 수학과 한승욱 선생님과 과학과 조순형 선생님의 알파벳 빨리 쓰기 게임이었는데요. 한승욱 선생님께서 빠르고 정교한 판서로 승리하셨습니다. 조순형 선생님께서는 영어 알파벳을 아직 공부하고(??) 계신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대셨네요 ㅎㅎ

 

 

 

세번째 게임은 미녀쌤이신 이예진 선생님과 전혜진 선생님, 진s 자매의 대결입니다. 최강 미녀를 가리는 게임이라는데요.

미녀샘들이지만 가리고 싶은 부분을 포스트잇으로 붙이고 입으로 불어서 떨어뜨리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이번 게임에서는 전혜진 선생님의 승리로 길벗의 최강미녀쌤이 되었답니다. ^^

 

 

 

네번째 게임은 우리 관리부 선생님들인데요.

항상 발에 땀나게 뛰어다니시는 막내 선생님들의 양말 빨리 벗기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성격 급한 김지수 선생님의 완승이었어요^^

 

 

 

다섯번째 게임은 상담의 기술에 대한 게임인데요

우리 상담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얘기를 잘 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주는 문장을 받아쓰는 게임입니다.

성우 같은 김호범 선생님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빅뱅의 뱅뱅뱅 가사를 읽어주셨는데요 조금 젊으신 김영숙 상담선생님의 완승이었답니다.

 

 

 

마지막 게임은 문자 빨리 보내기 게임입니다.

매일 문자를 보내시는 숙달된 실력으로 이희진 선생님께 사랑의 문자를 보내셨는데요, 문자가 이희진 선생님의 시계에 뜬다고 하네요 -0-. 이희진 선생님의 아이워치 시계 자랑을 위한 게임으로도 보입니다만;;; 아무튼 빨리 보내신 선생님은 김준형 선생님이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1부 식사와 시상 그리고 즐거운 게임이 끝이 났습니다.

 

1부 게임 풀 영상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2부에서는 우리 길벗 선생님들의 끼를 볼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었는데요. 시간 관계상 다 참여해서 부르지는 못했지만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한분한분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무한도전에 고유명수 박명수가 있다면
길벗에서는 고유성진 정성진 선생님이 있습니다.
항상 처음을 책임지시는 정성진 선생님의 "여름안에서"를 신나게 불러주셨답니다.

 

 

 

밝은 에너지 전도사 김준형 선생님입니다.

우리는 챔피언을 외치시면서 부른 "챔피언"입니다.

나중에 사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김준형 선생님은 항상 나오십니다. 기대하세요^^

 

 

 

다음은 원장님의 노래입니다.
"사랑"이라는 노래와 앵콜곡으로 이제는 안들으면 서운할 것 같은 노래 "남자라는 이유로" 입니다.
원장님 부를 때는 모든 교직원이 함께해요^^

 

 

 

변명희 선임연구원님은 "터미널"이라는 노래를 윤수일 만큼이나 맛깔나게 불러주셨어요.

 

 

 

다음은 길벗 영어과의 막내 선생님들입니다.
박인 선생님과 이미영 선생님 같이 부르는 "무조건"
역시 이 노래의 백미는 후렴구의 짜쩌라짜라짜라 짠짠짠이죠

 

 

 

다음은 수학과의 귀염둥이(응?) 최재영 선생님입니다.
"붉은노을"을 열창해 주셨어요.

 

막간을 이용해 최주영 선생님의 장기인 성대모사를 들어보겠습니다.

이건 사진으로 대체할수 없어 영상으로 준비했답니다.

 

 

첫번째는 김형선 주임, 두번째는 김호범 선생님, 세번째는 부원장님, 마지막은 박길수 교육관님

이 성대모사는 길벗아카데미 사람들만 알수 있는 성대모사일꺼에요^^ 정말 배꼽빠지는 알았습니다.

 

 

 

다음은 장원홍 선생님의 "먼지가 되어"입니다.
노래와 목소리가 상당히 어울렸었어요.

 

 

 

이정구 선생님과 최용진 선생님은 "달빛창가에서" 불러주셨는데요.
도시의 아이들도 울고갈 정도로 멋진 듀엣 콤비를 보여주셨어요.

 

 

 

한승욱 선생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환생"이라는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이 노래로 분위기는 좀 다운되었던 건 함정

 

 

 

다시 살리고 살리고
이원석 선생님은 에쵸티의 "행복"이라는 노래로 다시 분위기 업!업!업!

 

 

 

임창훈 선생님은 추억의 아빠 노래 "연"을 불러주셨어요.

 

 

 

다음은 오늘 회식에서 가장 핫했던 분입니다.
바로 강영수 선생님이신데요.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미친 가창력으로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해주셨습니다.

 

 

 

다음은 관리부의 곽명신 과장입니다.
"젊은 그대"를 불러주셨는데요. 오늘 회식을 위해서 일주일 전부터 노래 연습을 하셨다는 후문이네요;;;

 

 

 

이어서 관리부의 막내 선생님인 홍성주 선생님과 김지수 선생님은 상속자들 OST인 "말이야"를 귀엽게 불러주셨어요

 

 

 

다음은 꽃중년이신 우리 부원장님의 노래입니다.
여심을 녹이는 "젊은 미소"를 열창해주셨어요.

 

 

 

조순형 선생님은 "질투"라는 노래를 불러주셨는데요.
오늘 회식에서 제일 즐기시는 듯 보였어요.


 

 

다음으로 김호범 선생님은 "덩크슛" 노래를 달달하게 불러주셨어요. 역시 신혼인가봐요^^

 

 

 

다음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이예진 선생님의 무대였습니다.
"포이즌"을 춤과 함께 불러주셔서 더욱 더 빅재미를 주셨네요.

 

 

 

분위기를 이어서 길벗아이돌 등장
관리부 정유진 선생님, 주현 선생님, 서민경 선생님입니다.
"DOC와 춤을" 참 아이돌(?) 스럽게 불러주셨어요.

 

 

 

최주영 선생님은 "서울사람들"을 "길벗사람들"이란 노래로 가사를 개사해서 길벗 선생님들의 애환을 재치있고 재미있게 불러주셨어요.

 

 

 

다음은 회식의 음식을 책임져주신 주방장님이 불러주셨습니다.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소녀같이 다소곳이 불러주셨어요.

 

 

 

한곡으로는 먼가가 아쉬운 관리부 홍성주 선생님은 "풍선"이라는 노래를 한번더 불러주셨네요.

 

 

 

제대로 물만났다!!
이제는 회식에서 노래 안시켜주면 서운한 박은아 이사님, "초혼"이라는 노래를 춤까지 곁들여서 불러주셨어요.

 

 

 

결혼을 앞둔 정무원장님은 "사랑의 배터리"라는 노래로 새신부의 위용을 발휘해주셨습니다. 남편 되실 분 발바닥은 안전하겠네요^^

 

 

 

마지막으로 원장님께서 한곡 더 부르시고 노래 부르는 자리는 끝이 났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회식자리를 재밌게 빛내준 전 교직원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해주셨답니다.

 

 

 

 

 

 

 

 

 

 

 

 

 

 

 

 

 

 

 

 

 

 

 

 

 

 

 

 

 

 

 

 

 

하얗게 불태운 길벗의 회식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선생님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약속해주셨어요^^

전 교직원들이 단합할 수 있도록 따뜻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회식의 노래부르는 영상은 아래 링크의 교직원 전용 게시판에 올려놨습니다.
동영상은 길벗 교직원만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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