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아카데미의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환경 개선 활동
우리 길벗학원은 학원 설립때부터 지금까지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여러가지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여러가지 활동중에서 대표적인 몇 가지를 소개해드려볼게요.
가장 먼저 바뀐것이 학원 앞 곰달래길의 가로수 식재 변경입니다.
예전 이 곰달래길의 추억이 있는 분들은 무성한 플라타너스 나무로 뒤덮여 있었던걸로 기억하실텐데요.
예전 플라타너스 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던 사진입니다.
무성한 나무들이 1차선 도로 주변에 가로수로 있으면 운전자들은 시야 확보가 안되어 자칫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답니다.
가지치기를 해서 조금은 시야가 확보된 듯 보이지만 또 여름만 되면 무성해지곤 했었답니다.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원장님께서는 양천구청에 지속적인 요청을 통해 플라타너스 나무를 관상용 가로수인 이팝나무로 환경을 바꾸었답니다.
위의 사진은 식재 변경중인 사진입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골칫거리의 플라타너스 나무가 싹 제거되었네요.
현재는 관상용 가로수인 이팝나무로 대체되어 곰달래길이 아주 훤해졌죠^^
두번째로 변경된 것은 바로 신호등의 설치입니다.
예전의 우리 학원 앞 곰달래길을 기억하시던 분들은 횡단보도와 점멸 신호만으로 되어 있던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목동사거리의 신호를 받기 위해 횡단보도와 주의 신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쌩쌩 달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강의실 이동으로 길을 건너야 할 일이 비일비재한데 신호등의 부재로 언제나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답니다. 경비실과 차량 과장님들이 교통지도를 통해 최대한 안전에 신경썼지만 조금 더 확실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역시 구청에 지속적인 요구와 압박을 통해서 신호등이 설치 된 것이랍니다.
예전 신호등 설치 공사중인 사진입니다. 역시 언제나 학생 안전을 생각하는 원장님의 힘 덕분이었답니다.
다음 환경개선 활동은 최근 내용인데요. 흉물스런 건물의 재단장을 시켰습니다.
학원 옆 신축 건물이 유치권 분쟁으로 인해 건물공사를 중단하고 지저분한 넝마와 철골 구조물로 폐허처럼 방치시켜놨었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지저분하고 더러워 보입니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에는 지저분한 넝마들이 휘날리고, 철골 구조물들이 얽키설키 엮여 있어 아래를 지나다니는 학생들에게는 언제나 안전사고의 위협이 되던 건물이었답니다.
유치권 분쟁중인 건물이라 사적자치의 영역에 대해서 행정기관이 개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조치하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양천구청과 서울시청에 지속적인 안전사고의 문제점 제시를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조치가 취해졌답니다.
위험해 보였던 건물이 이렇게 안전하게 재정비 되었답니다.
어떠신가요? 위에서 소개한 내용들은 비록 학원 주변이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유관기관에 지속적인 요청을 통해서 탈바꿈 시킨 노력의 결과였답니다. 물론 우리 원장님의 힘이 없었더라면 불가능 했을수도 있는 일들입니다.
이 밖에도 학원 안팎으로 수시로 안전사고 예방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언제나 우리 학생들을 믿고 맡길수 있는 안전한 길벗아카데미가 되기 위해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