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길벗아카데미 대박난 스승의 날 행사!!

 

 

길벗아카데미에서는 2005년 개원부터 매년 스승의 날 행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올해로써 12회차를 맞게 되었답니다.

2016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이 일요일이라 오늘 스승의 날 행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스승의 날 행사가 학교의 전유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길벗아카데미 학원에서는 두가지 의미로 스승의 날 행사가 매년마다 열리고 그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길벗아카데미 스승의 날 행사의 첫번째 의미로는 우리 강사들이 훌륭한 선생님이 되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주시고 가르침을 주시는 원장님을 모든 길벗의 선생님들은 제자의 마음으로 스승님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의미로는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리 선생님들이 올바른 교육관으로 길벗의 재원생들을 지도하고 있기에 자축의 의미로 스승의 날 행사를 치르게 된답니다.

길벗아카데미에서는 강사라는 용어를 안쓰고 선생님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그럼 오늘 길벗아카데미의 스승의 날 행사가 어떻게 열렸는지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께요.

스승의 날 행사의 사회는 영어과 대표이신 박은아 이사님께서 진행해주셨답니다.

 

스승의 날 행사가 열릴 오늘의 행사장입니다.

 

 

관리부 선생님들께서 놀라운 금손의 실력으로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으셨답니다.

 

 

자리배치가 이뤄지고 선생님들께서 들어오시고 스승의 날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맨저음 행사의 시작은 원장님 입장부터입니다.

선생님들이 불이 켜진 초를 들고 길을 비춰주시고 케익과 함께 원장님께 드리는 스승의 날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꽃다발을 원장님 목에 걸어드리고, 꽃바구니와 함께 스승의 날 상징인 카네이션을 원장님과 부원장님 가슴에 달아드렸답니다.

 

 

 

 

 

이어서 두번째 행사인 스승의 은혜 노래 제창이 있었습니다.

 

 

 

무반주로 진행되었지만 진심을 다해 육성으로 합창을 해주시니 더욱 더 감동이 전해지는 듯 하네요. 특히 가운데서 불러주신 우리 영어과 김준기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원장님도 즐겁게 경청하셨답니다.

 

 

 

그럼 직접 한번 들어보실까요?

 

 

다음으로는 수학과 박명진 선생님과 영어과 노욱 선생님께서 원장님께 쓰신 편지 낭독이 있었습니다. 원장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글로써 낭독하는 동안 잠시 숙연

해지기도 했답니다.

 

 

 

 

 

원장님을 스승으로 생각한 감사한 마음들이 구구절절 진심으로 전해졌는데요.

이것도 직접 들어볼게요.

 

 

 

 

감동의 편지 낭독 시간이 끝나고 영어과 선생님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이 축하무대로 정말이지 대박난 스승의 날이 되었답니다.

이 축하무대의 가제는 바로~ "선생님들이 엉덩이를~?" 입니다. 영어과 전 선생님들이 준비한 이 무대는 영어과 신임호 선생님도 예외가 아니었답니다.~

 

 

쌤~ 왜 그러셨어요??? 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인 길벗아카데미의 대박 행사 장면을 직접 한번 보실까요?

 

 

-0- I.O.I가 길벗에 온것 같죠?

 

원장님께서는 공연에 참여한 선생님들 전부에게 일일히 격려하시며 특별시상금을 지급하셨답니다.

 

 

 

그리고 나서 답사로 스승의 날을 맞아 존경과 신뢰를 받는 진정한 스승의 의미를 다시한번 고취시켜 주고 우리 길벗아카데미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동에 다이소 상품들을 다 쓸어온 것처럼 각양각색의 엄청난 상품들이 준비되었는데요. 시계부터 텀블러, 주전자, 포크, 냄비, 후라이펜, 멀티수납함 등등이 상품으로 지급되었어요. 전 교직원 한명도 예외없이 모두에게 지급되었답니다.

정무원장님, 정무부원장님에게도 경품 지급되었어요^^

 

 

 

부원장님도 원장님께 직접 스승의 날 선물을 받으셨답니다.

 

 

 

이렇게 12회차 길벗아카데미 스승의 날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원장님 이하 전 교직원 선생님들은 매년 열리는 스승의 날 행사를 통해서 우리 길벗아카데미가 비록 학원이지만 지성과 인성교육의 장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선생님이란 자부심을 항상 가슴에 품고 우리 학생들을 지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답니다.

 

행사가 끝나고 원장님은 선생님들께 삼겹살 파티를 제공해주시고 2016년 스승의 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매 행사때마다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우리 길벗아카데미!!

다음번 행사에는 어떤 핫한 이슈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그럼 다음번 행사를 기대하며 길벗아카데미 스승의 날 행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