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벗아카데미에서는 제18회 영단어경시대회의 결선이 치뤄졌습니다.


매 방학이 끝날때마다 길벗아카데미에서는 영단어경시대회를 주최하는데요. 이는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우리 학생들의 비약적인 영어 실력 향상이 목적입니다. 영어의 가장 근본이 되는 영단어를 암기시켜 긍극적으로는 영어 실력의 향상을 꾀하고, 또한 이렇게 열심히 암기된 단어들을 마음껏 펼쳐보이게 하는 장이 바로 길벗아카데미 영단어경시대회입니다.

올해로써 9년차를 맞이하는 영단어경시대회는 명실상부한 길벗의 영어 대표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답니다.


학생들의 효율적인 단어 암기를 위해 학원의 어휘학습실에서 길벗만의 특별한 어휘 암기프로그램으로 공부시키고 이렇게 매년 2회씩 방학이 끝난 후에 영단어경시대회를 통해서 장학금을 지급하여 우리 학생들의 영어 단어에 대한 공부 의욕을 확실하게 고취시켜 주게 되는 것이죠.


이번 18회 영단어경시대회에서는 8월 13일부터 약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서 치열한 예선을 치뤘답니다. 이렇게 치열한 예선을 치르고 통과한 75명의 학생들이 오늘 결선에 참여했답니다.


영단어경시대회는 각 단어장별로 1000개의 영단어를 1시간 이내에 한글 뜻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영어 단어가 우리말처럼 베어있지 않으면 60분내에 1000개의 단어를 쓰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겠죠. 우리 학생들이 그만큼 치열하게 공부하고 암기한 결과랍니다.

 

그럼 오늘 치열했던 제18회 영단어 경시대회 결선 현장 스케치입니다.


학생들 입실 전의 고사장 모습입니다. 

반듯하게 정렬된 책상과 그 위에 놓인 수험표와 시험 유의사항도 보이네요.





시험 시작은 오후 1시부터입니다. 학생들이 시험 시작전 하나둘씩 고사장으로 입실하고 있네요.



본인 수험표를 확인한 학생들은 마무리 공부에 한창이네요. 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한 단어장들을 마지막으로 살펴보며 한 문제라도 더 맞추려는 의지가 엿보이네요^^



보카에이스


고난도 능률보카


EBS 연계


우선순위 영단어


능률보카어원/어휘끝



시험 시작전에 길벗아카데미 총괄 이사이자 영어과 대표강사를 맡고 계신 박은아 선생님께서 영단어경시대회의 취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도 특별히 시간내주셔서 결선에 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격려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영상으로 찍은 원장님의 격려 인사입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들 영어 공부를 책임지고 있는 길벗 영어과 선생님들의 소개와 격려 인사가 있었습니다. 

순서대로 박길수 교육관님, 이예진 선생님, 노욱 선생님, 박인 선생님, 이희진 선생님, 최윤정 선생님, 최용진 선생님, 김준기 선생님, 서건일 선생님, 박주영 선생님, 그리고 새로 부임하신 최영 선생님, 김승미 선생님, 마지막으로 박은아 이사님 이렇게 본선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해 힘을 복돋아 주셨네요.


박길수 교육관님


이예진 선생님


노욱 선생님


박인 선생님


이희진 선생님


최윤정 선생님


최용진 선생님


김준기 선생님


서건일 선생님


박주영 선생님

최영 선생님


김승미 선생님


박은아 대표강사님


영어과 선생님들 또한 열심히 따라와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기를 팍팍 넣어주시네요^^



시험 유의사항에 대한 고지와 홤께 각 부문별 시험지를 배부하고, 드디어 치열하고 숨막히는 18회 영단어경시대회의 60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시험지를 향해 맹수처럼 돌진하듯이 단어들을 써내려갑니다.

넓디넓은 1관 대강당이 쥐죽은 듯 고요한 가운데 학생들의 숨소리와 연필 소리만이 또각또각 울려퍼집니다.










빽빽하게 단어들이 써진 시험지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여실히 드러나네요.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60분이 되었고 18회 영단어경시대회가 끝이 났습니다.

본선에 참여한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들 고생많았어요^^


특히 영단어경시대회를 계기로 짧은 여름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해준 우리 학생들!!

곧 있으면 치르게 될 학교시험에서 여름방학동안의 공부를 바탕으로 성적향상이 될 것은 불보듯 뻔한일이겠죠!!

이번 영단어경시대회와 같은 길벗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우리 길벗아카데미가 반석이 되어 학생들의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비상해 나가기를 바래봅니다.


 

이상으로 제18회 영단어경시대회 치열한 결선 현장 스케치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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