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아카데미 2017년 상반기 교직원 전체 회식

길벗아카데미에서는 2017년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심신이 지친 교직원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전체 회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우리 길벗아카데미는 원장님이 직접 쓰신 원훈이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할 때는 하는 것처럼 하자!!" 인데요.

가르칠 때는 가르치는 것처럼, 일할때는 일하는 것처럼, 놀때는 노는것처럼 이런 뜻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상반기 전체회식에서는 약 3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었다고 합니다. -0- 우리 교직원들은 매 행사나 회식자리에서 이렇게 원장님께서 챙겨주시니 너무너무 좋을수 밖에 없답니다. ^^

그럼 우리 길벗쌤들이 어떻게 열심히 노는지 보여드릴게요^^

1부에서는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한 식사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음식은 선생님들이 가장 먹고 싶어한 회와 매운탕이 준비되었답니다. 원장님의 지인분을 통해 가장 신선한 회를 마음껏 먹을수 있도록 어마어마한 양을 공수해왔다고 합니다.

회식의 시작은 원장님의 건배 선창으로 회식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한분한분 모두 잔을 채워주셨으며, 각 과별로 단합의 화이팅을 외치며 회식자리는 무르익었답니다. 

2부에서는 우리 길벗 선생님들의 끼를 볼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었는데요. 시간 관계상 다 참여해서 부르지는 못했지만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사회는 유재석 못지않는 진행솜씨를 인정받은 이희진 선생님과 이효준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어요.

이번 회식에는 의외의 끼를 발산하신 분들이 보였는데요.

특히 김수현 선생님은 1관 대강당의 큰 무대를 뛰어다니며 신나는 무대로 우리 선생님들을 재밌게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노래가 아닌 추임새로 회식 자리를 더욱 신나게 만들어주신 관리부 박재완 선생님도 빅 재미를 주셨어요.

원장님께서는 노래 부른 선생님들 한분한분 다 상금을 챙겨주시며 독려해주셨어요. 

두 곡이상 부른 선생님들은 봉투도 2장씩 챙겨가셨겠죠^^

관리부 김나경 대리님과 영어과 노욱 선생님은 신나는 회식자리를 만들어줘서 특별상 수상자가 되었어요.

이번 회식에서 최고의 명가수는 영어과 김준기 선생님과 관리부의 임기수 선생님이었답니다. 가수 뺨치는 노래실력으로 정말 노래를 경청하게 만들어주셨는데요. 임기수 선생님은 특별상을 김준기 선생님은 오늘의 대상을 받으셨답니다. 

그럼 특별히 길벗의 히든싱어인 이 두 분의 노래실력을 한 번 들어보실까요?

조명 관계상 화질이 좀 어둡고 안좋은건 이해해주시고 음악 위주로 들어주세요^^

사회보느라 고생하신 우리 두 선생님들께는 직접 지갑에서 5만원권을 꺼내 각각 1장씩 시상하셨어요.

하얗게 불태운 길벗의 회식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선생님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약속해주셨어요^^

전 교직원들이 단합할 수 있도록 따뜻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