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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고려대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논술전형을 폐지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학교장추천전형을 고교추천전형으로 변경하여 학교장 뿐만 아니라 학교 교사도 추천할 수가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고교추천전형 Ⅰ과 고교추천전형 Ⅱ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고교추천전형 Ⅰ은 내신등급이 최상위권 학생에게 적합하고, 고교추천전형 Ⅱ는 내신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비교과활동이 좋은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그럼, 이 둘의 차이점과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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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인원 은 4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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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은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 전문계 과정(일반고, 종합고) 이수자는 제외됩니다.
5학기 모두 과목별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석차등급'이 기재되어야 하고 고교별 최대 추천인원은 3학년 재적 학생수의 4%까지 추천할 수 있습니다.

고교별 추천인원은 고교추천 Ⅰ과 고교추천 Ⅱ를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고교추천 Ⅰ, 고교추천 Ⅱ, 일반전형 간에는 복수지원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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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요소 및 평가방법
1단계(3배수 내외 선발)는 학생부 교과 100%이며, 2단계는 면접 100% 입니다.
동점자는 모두 선발합니다.
학생부 반영교과 및 비율은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석차등급이 기재된 모든 교과. 1학년(20%), 2학년(40%), 3학년(40%)입니다.
활용지표 : 석차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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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제출서류(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의 내용을 확인하고, 본교 인재상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합니다.

고교추천전형은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며 고교 교육과정의 다양한 전형자료(학생부의 교과성적, 학생부의 비교과활동상황,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를 평가요소에 반영하고,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등 외부 시상 실적은 평가요소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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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최저학력기준
인문계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탐/과탐 4개 영역 중 3개 합이 6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여야 합니다.
자연계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4개 영역 중 3개 합이 7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합니다.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합니다.
탐구영역은 별도 지정과목이 없으나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2개 과목 평균 등급으로 반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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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인원 은 1,1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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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요소 및 평가방법
1단계(5배수 선발)는 서류 100%이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50% + 면접 50%입니다.
제출서류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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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고교추천전형 Ⅰ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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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최저학력기준
인문계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탐/과탐 4개 영역 중 3개 합이 5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여야 합니다.
자연계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4개 영역 중 3개 합이 6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합니다.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4개 영역 합이 5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합니다.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의 평균 등급으로 반영합니다.

이상으로 2018학년도 고려대 고교추천전형 Ⅰ과 Ⅱ의 차이점 및 특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2018학년도 고려대를 목표로 하는 친구들은 위의 고교추천전형 내용을 꼭 참고하셔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