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2015년) 대학수학능력평가 수학 영역 출제경향 분석 내용입니다.

 

 

이번 2016학년도 대수능 출제경향 분석은 길벗아카데미 수학과 변명희 선임연구원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1. 출제경향

 

  • 이번 2016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영역 난이도는 A형의 경우 올해 치른 평가원 모의고사와 비슷하고 작년 2015학년도 수능 시험 보다 약간 더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B형은 평가원 모의고사와 작년 수능시험 보다 약간 더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 지수, 로그를 이용한 실생활 문장제와 행렬의 <보기> 문항이 A, B형의 공통문항으로 출제되었지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 수열의 빈칸 추론 문제와 무한등비급수의 도형 문제가 A, B형의 공통문항으로 출제되어 기존의 출제 패턴을 유지했습니다.

  • A, B형의 공통문항은 4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 세트 형 문항은 A형(홀수형)은 13, 14번에 B형(홀수형)은 11번과 12번에서 출제되었습니다.

 

 

 

 2. 출제범위

 

(1) 수학 A형

 

 

(2) 수학 B형

 


 

 

 3. 2016학년도 대수능 수학영역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문항

 

 

본 분석에 언급되는 문항은 모두 홀수형입니다.

A형은 상용로그의 가수와 두 함수의 위치관계를 이용하여 두 점 사이의 거리 제곱의 최솟값을 구하는 30번 문항이 어려웠는데 1등급 컷을 가르는 최고 난이도의 문제였습니다.

 


B형에서는 공간벡터의 내적의 최댓값을 구하는 29번이 어려웠는데 2011년 수능 가형 22번을 좀 더 어렵게 변형한 문제입니다.

 

 

또한 정적분의 성질과 연속함수의 성질을 이용하여 정적분의 값을 구하는 신유형 문제인 30번 문항이 어려웠습니다.

 

 

 

 4. 2017학년도 대비 대학수학능력평가 수학 영역 학습대책

                                
2016 수능 수학영역 시험지를 보면서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신유형의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문제들을 많이 접하고 풀어보면서 1등급 컷을 가르는 30번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70% 정도 연계가 되고 있는 EBS 교재도 열심히 풀어봐야 하고 평소에 자신이 틀린 문제들을 잘 정리한 오답노트를 만들어 수험생 스스로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보완하고 정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능 시험이 두 세 문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쉬운 기조를 유지하는 문제이므로 쉬운 문제들을 실수하지 않고 최대한 빨리 푸는 연습 또한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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